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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생활

서라벌대학교
간호학과

총동문회

반갑습니다, 서라벌대학교 간호과 선후배 여러분 서라벌의 이름을 공유하고 있는 여러분!
자랑스러운 간호과의 선후배 여러분! 우리 모두를 묶고 있는 두 번의 인연은 어느 것보다도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강과 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 어느덧 간호과는 29회 새내기를 맞이하는 봄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서라벌대 간호과 동문들은 사회에서 직장에서 존경받는 리더로, 전문직 간호사로 신뢰받으며, 각자의 삶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을 위해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늘 마음 한 켠을 비워 두시고, 후배들과 모교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쏟으며, 서로에게 큰 그늘이 되어 주는 동문님들께 항상 감사함을 전하며 아울러 후배들의 지도와 동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이끌어 주시는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동문 여러분!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다는 것, 그것은 과거로 완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현재이지요.
또한 우리의 모든 것은 모교의 발전과 직결됩니다.
모교의 이름 앞에 당당해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을 착실하게 준비하고 정진하여 서라벌대학 간호과 졸업생들이 국민들의 건강 수호자로, 인류의 건강 지킴이로 우뚝설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이름도, 우리 동문의 위상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가슴에도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눈부신 목표와 열정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동문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그리고 동문회에 큰 발전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라벌대학교 간호과 총동문회장 (2회 졸업생) 정추영